프레시전과 유로스펙터를 같이 쓰면서 답답했던 점이
두 악기의 볼륨 차이가 나는게 은근히 많이 신경쓰이더군요..
스펙터의 출력에 익숙해져서 이것의 볼륨을 줄이기엔 너무....
그래서 최종적으로 도달한 것이 바로 엑스퓨어입니다.
사실 이것만 사면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,
아웃풋 잭도 스테레오로 사야하고 베터리클립도 따로 사야하더군요 ㅋㅋ
주말에 하려고 했는데 오늘 부품 받아서 납땜했습니다.
뭐가 문제인지는 파악이 안되는데 볼륨 조절이 안되고 있네요.
이건 나중에 푸쉬풀로 바꾸면 도면 따라서 바꾸면 잘 나올 것 같군요...
하지만 결과는 엄청 만족합니다.
풀 부스트로 해놨더니 스펙터보다 커졌어요.
그런데 깔끔한 느낌이 납니다.
정말 이름값 하는군요.
부스트만을 위해서 구매했는데 속이 다 시원합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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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대표 관리자
작성일 2018-03-08 17:08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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